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연극 티켓이 490만원?
연극 ‘청혼?’ 제작사가 특별한 연인을 위한 ‘Only you’ 티켓과 짝사랑하는 남녀를 위한 ‘사랑의 큐피트’ 티켓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구성된 ‘Only you’ 티켓은 490만원. 이 티켓을 손에 넣으면 단 둘만을 위한 공연과 무대 프로포즈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인...
2011.03.11 13:01
"전국의 국보 보물 궁금하세요?"문화재청 앱 출시
전국의 문화재 정보를 총망라한 애플리케이션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11일 국가 및 시도 지정문화재를 포함한 전국 문화재 1만1044건을 조회할 수 있는 ‘문화와 문화유산’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마켓에 개통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그동안 문화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던 지정문화재 정보...
2011.03.11 11:03
무대, 故박완서 소설을 읽다
무대가 소설을 읽는다. 지금은 곁에 있지 않은 작가를 추억으로 되새기는 무대다. 지난 1월 타계한 소설가 박완서를 추모하기 위한 낭독 공연이 오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오른다.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이라는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선돌극장과 극단 이루가 준비한 ‘박완서, 배우가 다시...
2011.03.11 10:49
추억을 되새기는 무대, 소설을 읽다
무대가 소설을 읽는다. 지금은 곁에 있지 않은 작가를 추억으로 되새기는 무대다. 지난 1월 타계한 소설가 박완서를 추모하기 위한 낭독 공연이 오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 무대에 오른다.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이라는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선돌극장과 극단 이루가 준비한 ‘박완서, 배우가 다시...
2011.03.11 09:28
독일의 젊은 작가 안나 테센노 ’silkview’ 개인전
마이클슐츠 갤러리 서울에서는 오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독일의 젊은 작가 안나 테센노(Anna Tessenow)의 개인전 ’silkview’를 갖는다.안나 테센노는 이번 개인전에서 지난 2010년 작업한 최근 작품 1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공간 형태를 이용한 감정의 초상화를 그려내고 있다. 이는 독일 현...
2011.03.10 22:58
서울옥션 첫 경매, 42억3090만원 어치 팔려...
지난해 첫 경매 낙찰률 74.4%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2009년 81%대 수준과 유사하다.하지만 낙찰 총액은 42억3090만원으로 지난해 56억1820만원에 크게 못미쳤다. 미술경매에 참여하는 이는 많았지만 여전히 지갑을 여는데에는 멈칫했다는 것이다.이번 경매에선 김환기의 ’대기와 음향’이 9억원에 낙찰돼 최고가 낙찰작품...
2011.03.10 22:57
경복궁앞 신축 국립현대미술관,반쪽 되나?
경복궁 앞에 신축될 국립현대미술관은 ‘반쪽 미술관’이 될까?옛 국군 기무사령부 부지에 들어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의 서울분관 건립이 차질을 빚고 있다. 조선시대 종친부 이전 문제 등 문화재 때문이다.10일 서울시와 문화재청에 의하면 국립현대미술관이 제출한 미술관 서울분관 설계안이 건축 담당 서울시문...
2011.03.10 19:27
문화예술위 "예술가의 명강의 들어보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를 매월 진행한다. 그 첫 순서로 14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학평론가이자 저술가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강의가 열린다.예술위의 명강의 시리즈는 매월 한 차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등의 저명예술가를 초빙해 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
2011.03.10 17:38
출판사 대표들 "다른 일 하다가..."
국내 출판사 대표의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고 남자가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에서의 전공은 국문학이 32%로 가장 많았다.출판저널이 국내 출판사 100곳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대, 최종 학력, 전공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출판사 대표들의 연령대는 50대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2011.03.10 15:18
앙상블 디토 새 앨범 ‘DITTO Hits’
앙상블 디토의 레퍼토리들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과 슈베르트 ‘송어’를 앨범에 담았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지용(피아노),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다쑨 장(더블베이스)으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는 2007년 시작된 실내악 프로젝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2011.03.10 15:08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5278
5279
5280
연재 기사
아파트에 검단 넣어야 집값 오르지…집주인들 불로 이름 버린다 [부동산360]
아파트 이름에 포함되는 지역명, 브랜드명 등이 집값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입주민들의 단지 개명 바람은 여전한 양상이다. 일부 단지에선 신도시 명칭을 이름에 넣기 위해 동의서를 걷고 있고, 다수의 단지들은 입지적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역사명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는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단지 네이밍 변경 동의서를 걷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