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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텔레매틱스 브랜드 ‘블루링크’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글로벌 텔레매틱스 브랜드 ‘블루링크’를 공개했다. 블루링크는 올해 출시되는 신차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인 블루링크는 현대차를 상징하는 컬러인 ‘파랑’(Blue)과 연결을 뜻하는 ‘링크’(Link)의 합성어로,...
2011.01.06 10:20
<포토뉴스> CES서 소개된 ‘옵티머스 2X’ 미러링 HDMI 기술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NVIDIA)社의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TV의 커다란 화면으로 LG전자 옵티머스2X의 ‘미러링(Mirroring) HDMI’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2011.01.06 10:07
<포토뉴스>엔비디아 CEO, CES에서 ‘옵티머스2X’ 소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NVIDIA)社의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듀얼코어 ‘테그라2’ 프로세서를 탑재한 LG전자 옵티머스2X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2011.01.06 10:05
김동선 중기청장, 부산 전통시장 방문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오는 7일 부산지역 전통시장인 구포축산물도매시장, 개금골목시장, 감천2동시장, 신평골목시장 등 4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며 시장별 건의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dlcw@heraldm.com
2011.01.06 10:04
글로벌 위용 떨치는 현대차, 그러나 국내에선...?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승용차 내수 부문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수입차를 포함해 승용차 판매가 직전 년도보다 감소한 업체는 현대차가 유일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작년 국내 승용차 판매량은 48만2261대였다. 2009년 54만7967대에 견줘 6만5706대, 12% 줄어든 실적이...
2011.01.06 09:54
현대아이티, CES 참가해 세계 시장 공략
현대아이티가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현대아이티는 CES를 시작으로 올해 세계 각지 15개 전시회에 참여해 3D 방송장비 시장 개척 및 해외 신흥 시작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방송용 3D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오는 4월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
2011.01.06 09:54
<채용정보>
2011.01.06 09:50
가뿐해진 경총... “이젠 CJ 등 회원 가입 추진”
재계 2위 현대차그룹을 회원사로 다시 끌어안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미가입 사업장의 회원 가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집’을 떠나 있던 현대차그룹 때문에 한 마음고생을 접고 이를 계기로 회원사를 확대하고,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결집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타임오프제 정착, 하도급 문제 해결...
2011.01.06 09:50
준비된 창업… ‘발도장’ 찍는만큼 보인다
‘궁금하면 두드리라’ 자본금이 적절한지 어떤 차별화된 아이템이 준비돼 있는지 창업을 앞두고 의문점이 있다면 발품이 최고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준비된 창업 설명회를 모아봤다.○…닭요리 전문점 ‘닭잡는 파로’가 가맹점을 모집한다. 닭쌈 요리로 기존 치킨전문점과 차별화한 이 브랜드는 자체 제품 개발실과 생산...
2011.01.06 09:49
○○○씨, 공모전 수상 하나 없으시네요?
상반기 공채대비 최적의 준비기간인턴십·아르바이트·어학연수 등‘책상물림’ 탈피 실전 쌓을 기회앱 개발·마케팅·광고 아이디어 등기업·정부 공모전에 관심을취업 준비생, 대학졸업반 학생들에게 올해 소망을 물으면 어김없이 ‘취업’이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올해 신규 채용규모가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
2011.01.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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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