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책 설명회 열어…2023학년도 도내 대학수능 1만9877명 응시
이미지중앙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이 26일 경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교육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는 26일 도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중등교육과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고등학교 입시 관리, 대학 진학 지도 지원, 교실수업 개선 활동 지원, 자율학교 지원, 자유학기제 운영, 농산어촌 성장학교 지원, 기간제교사 인력풀 운영 등에 나선다.

2023학년도 대학수능은 11월 17일 경북 도내 포항, 경주, 안동 등 8개 지구 74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역 응시자는 2022학년도 보다 403명이 감소한 1만9877명이 응시한다.

이상진 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전 직원이 늘 열린 마음으로 교육현장과 소통하고 교감해 꿈·보람·감동으로 행복을 주는 경북 중등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