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핼러윈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팜팜랜드 핼러윈파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팜팜랜드 핼러윈파티'는 지난 5월 5일 '팜팜랜드 미니올림픽'에 이어 한울에너지팜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획한 두 번째 이벤트다.

행사는 드라큘라 바구니에 마늘 던져 넣기, 마녀 고깔 링 던지기 등 핼러윈 느낌이 가득한 게임과 유령 그림 색칠하기, 핼러윈 코스튬입고 점프샷 찍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도 준비했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오픈한 한울에너지팜은 어린이를 위한 에너지놀이터 뿐만 아니라 에너지배움터, 카페 공간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하이한울'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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