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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가 뜨겁다…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남자월드컵 대회 금메달 사냥 후끈
헝가리 출신 '에즈터 발로흐' 대회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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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여자 웰니스 종목(35세 이상)'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알바니아의 젠티아나 베콰(Gentiana Beqa) 선수(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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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 보디빌더들의 큰 잔치,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남자월드컵대회가 경북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첫날인 20, 대회 첫 경기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크로바틱피트니스(16~23) 종목에서 헝가리 출신 에즈터 발로흐(Eszter Balogh)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티스틱 피트니스(16~23)에서는 헝가리 출신 브리지타 카리코(Brigitta kariko)선수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 함민우(대구 동아헬스)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남욱(인천 클래식컬 짐), 허상경(광주 유성휘트니스)선수가 2위와 3위를 차지해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한국 선수가 모두 차지해 기염을 토했다.

주니어 여자 웰니스 종목(16-23)에서는 북마케도니아 메리아 키브스카(MeriA kievska/ 163cm), 슬로바키아 나탈리아 포프로카(Natalia Poprocka/Over 163cm)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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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 나란히 1.2.3위를 차지한 한국의 함민우.김남욱. 허상경 선수(영주시 제공)


또 마스터 여자 웰니스 종목(35세 이상)에서는 알바니아 젠티아나 베콰(Gentiana Beqa) 선수 등이 1위에 올랐다.

남자 클래식 피지크/171cm 종목에서는 설기관 선수가 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에서는 류제형 선수가 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종목에서는 박규수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세계보디빌딩연맹(IFBB) 주최,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영주시가 후원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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