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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농촌문화교육 야간반 개강…바쁜 직장인 위해 12월2일까지 진행
반찬만들기,농산물 활용 디저트반’ 2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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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농촌문화교육 야간반을 운영한다.사진은 12월5일 까지 진행되는 반찬만들기 과정모습(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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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이 직장인을 위한 농촌문화교육 야간반을 운영한다.

군 농업가술센터는 지난 17농촌자원개발관에서 야간반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성인남녀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직장인을 위한 반찬만들기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반2개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반찬만들기 과정은 125일까지 매주 월요일 8, 디저트반 과정은 1129일까지 매주 화요일 7회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되는데 반찬만들기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했다.

디저트반은 특색있는 재료를 활용해 쪽파 모닝빵, 단호박머핀, 참마 휘낭시에 등을 만들 예정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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