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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영이공 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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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보건의료행정과 김윤정 교수와 웹툰과 강은원 교수가 재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수험생을 기다리고 있다.[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8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영이공 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수험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대학 및 학과(계열) 정보와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4일에 이어 10월 1일, 8일 총 3회에 진행된 행사에는 1200여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이재용 총장 환영 인사, 대학 및 학과(계열) 소개, 맞춤형 진로 정보, 각 학과(계열)별 실습실 체험, 선배 멘토링, 전공 상담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학과(계열)별 실습실 체험은 수험생들이 시청각실에서 영상으로 봤던 최신식 실습실에 직접 방문, 전공 체험을 하고 선배들과의 1대 1 전공 상담으로 참여 학생들이 만족도를 높였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영이공 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의 최신식 실습시설과 편의시설, 교수와 선배를 직접 만나 확인해보며 대학을 선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의 대학으로서 학생들이 만족하고 원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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