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꽃을 활용한 원예 활동 힐링 프로그램 진행
생활원예체험교육 모습(예천군 제공)
[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지역 주민을 위한 치유농업 생활원예 1일 체험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 3층에서 선착순 100명 25명/회)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7시 총 4회로 진행하며 제철 꽃을 활용한 꽃꽂이, 테라리움 만들기 등 체험 이론과 실습 교육을 한다.
참여 희망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예천군통합교육 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선착순 신청으로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식물을 가꾸고 생화도 만지며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꽃 소비 활성화와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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