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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제18회 사회복지사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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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구보건대 사회복지사 선서식에 참여한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사회복지학과가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대구시 사회복지사협회 김석표 회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 동문 및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서식에 참가한 사회복지학과 2학년 학생 80여명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고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서식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도금혜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윤리강령 낭독, 선서생의 촛불점화 및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석표 회장의 축사를 끝으로 학생들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도금혜 학과장은 "선서생들이 낭독한 선서문의 의미를 마음속 깊이 담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사회복지사가 돼 주기를 당부한다"며 "전문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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