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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신규확진 1840명
지난달부터 감소세…일상회복 현실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0명 발생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에서 821명, 전남에서 1019명 등 총 18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부터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

광주 확진자 821명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기존 549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병원에서 신속항원으로 확진된 환자는 622명이다. 2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전남 확진자 1019명 역시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437명이다.

의료기관에서 확진 판정받은 환자는 751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21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189명, 목포 129명, 여수 117명, 광양 96명, 담양 65명, 나주·무안 53명, 완도 43명, 해남 42명, 고흥 35명, 화순 34명, 영암·장성 25명, 영광 19명, 장흥 18명, 진도·함평 15명, 보성 12명, 구례 11명, 곡성 10명, 신안 8명, 강진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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