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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주년 5·18 이모저모] 꽉막힌 금남로, 배달기사 “바쁘다 바빠”
도로통제 되면서 배달 오토바이와 경찰 실랑이
전야제 행사로 도로통제 되면서 배달 오토바이와 경찰간 실랑이가 펼쳐졌다. 서인주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전야제 기간 광주시 동구 금남로·충장로 일대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차없는 거리가 3년만에 재연됐다.

이날 교통경찰과 택시모범기사 60여명은 구 전남도청 광장 주변 도로를 전부 통제하고 각종 행사 프로그램을 지원사격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 기념식 참석과 관련 경찰은 보안과 경호를 위해 일대를 점검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메인행사가 집중된 오후 6시 이후에는 배달주문이 집중되면서 수시로 배달대행기사들이 오갔지만 안전상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이 때문에 곳곳에서 쫒고 쫒기는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전야제 행사로 도로통제 되면서 배달 오토바이와 경찰간 실랑이가 펼쳐졌다. 서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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