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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오는 13일 견본주택 개관…아파트 75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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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투시도.[KCC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KCC건설은 오는 13일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는 대구의 중심부인 수성구에 위치해 있지만 인근에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차량을 통해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하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KCC건설만의 특화설계인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등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 일반 아파트(200만 화소)대비 2배이상 선명한 400만 화소의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서비스 등 '스위첸7'을 선보인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따라 테라스(일부타입), 복층(일부타입), 펜트하우스(일부타입) 등 뉴노멀라이프를 위한 21개에 달하는 럭셔리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특징별로 보면▲주방 강화형(74㎡·84㎡A1·84㎡A2·110㎡) ▲자녀방 독립형 (77㎡·84㎡B·84㎡C·114㎡·130㎡) ▲단층 테라스형(96㎡·100㎡·101㎡) ▲복층 테라스형(112㎡B·112㎡C·142㎡B·142㎡C·155㎡·157㎡·160㎡) ▲펜트하우스형(188㎡·206㎡)으로 설계돼 수요자의 구성원, 생활환경 등에 맞춰 다양한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입지를 갖춘 도심권 단지"라며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면적형과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 접수는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 정당계약은 6월 14일~16일 사흘간 이뤄진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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