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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소상공인 지원위해 통신판매업 홍보비 지원
9일부터 김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방문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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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천)=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는 통신판매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에게 홍보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에 이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추진하는 김천시 신규 사업이다.

해당 소상공인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 홍보를 위해 지출한 비용 최대 30만원까지 신청 가
능하다.

지원분야는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소셜마케팅(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오픈마켓(옥션, G마켓 등) 중개플랫폼(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온라인 홍보기사 등을 활용한 경우에 해당되며, 사업장 상품 홍보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수행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116명으로 오는 9일부터 신청하면된다.

신청대상은 대표자의 주소와 사업장이 김천시에 두어야 하며, 통신판매신고를 완료해 공고일 현재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으야 한다. 지난1월부터 430일 현재 마케팅 비용을 지출한 사업자면 된다 .

다만, 대표자 1인이 여러 개 사업장을 운영할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제외 대상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대상 업종과 동일하다.

사업신청은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출을 증빙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와 홍보물 게재 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로 문의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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