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성로 스파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볼링장 주중 할인 행사와 함께 입점브랜드 영수증 지참 시 카페와 식당 할인을 진행한다. 입점 업체별로 다양한 할인 및 증정행사로 고객을 맞이한다.

중화요리 4대 명장인 유방녕 쉐프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고객 초대회를 연다. 어린이날에는 대형 컬러링 행사와 풍선 증정, 버블 쇼, 청소년 댄스 공연을 마련한다.

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인의 날 기념 증정 행사와 함께 매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동성로 스파크 3, 4층을 유명 F&B 브랜드와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꾸밀 계획이다.

앞서 동성로 스파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지난달 29일 테마파크(5~9층) 이용권 전 품목을 현장 발권에 한해 5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대구 동성로 스파크 관계자는 "놀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대구 랜드마크가 돼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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