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삼국유사테마파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온 가족이 참여하는 공연과 놀이, 체험 등 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범인찾기 : 누가 범국이 떡을 먹었을까? ▲ 플레이, PLAY ▲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5월 한 달간 진행될 ▲마술 극장은 1일 4회 진행되는 마술쇼로, 정오·오후2시에는 해룡쉼터에서 오후 3시·5시에는 한울광장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삼국유사테마파크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찾아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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