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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포레나 포항' 오는 16일 견본주택 오픈…219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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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포항' 투시도.[한화건설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지역에 대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선을 보인다.

한화건설이 오는 16일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한화 포레나 포항'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은 KTX포항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KTX 이용 시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전국 일일 생활권이 가능하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 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남측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부지(예정)가 위치하고 포항농산물도매시장 이용도 편리하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에스포항병원, 경북도 포항의료원 등 접근성도 좋다.

'한화 포레나 포항'은 내부 외에도 포항 최초로 선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 최상층(29층)에 스카이라운지, 게스트룸, 3연동 자동중문, 강화유리난간 등 특화시설이 적용된다.

또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용지, 중학교 용지, 고등학교 용지가 예정돼 있으며 단지내에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특화형 놀이터와 집 앞에서 즐기는 가족캠핑장, 쾌적함을 더한 잔디광장 등 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포항'은 프리미엄 욕실,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 노빌리아 등 한화건설만의 독창적이며 우수한 마감재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60 (죽도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시 견본주택 운영 방식이 변경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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