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와 일본 시마네현립대 건강영양학과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일정으로 온라인 글로벌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과 국제교류팀이 지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일 노인영양서비스 현황 및 영양관리정책 방향'을 주제로 실시한다.
교육은 대구한의대 홍주연, 공현주 교수와 일본 시마네현립대 이마나카 미에 교수가 각각 한국과 일본의 사례에 대해 강의 등을 진행한다.
교육 종료 이후에는 양교 교수진 및 학생들이 참석, 대구한의대 민지영교수 통역으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성과 공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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