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행복한 영어학교' 개학식 모습.(사진제공=경주대)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대는 최근 본관 공학관 강당에서 경북도교육청과 공동 운영하는 '행복한 영어학교' 개학식을 열었다.
개학식에는 박창수 국제교류처장, 이규찬 경북도교육청 장학관, 학생,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찬 장학관은 격려사에서 "학생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영어학교 교육을 마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247명이 신청했으나 수용인원을 초과해 3학년을 대상으로 개강, 10주간(10월 13일~12월 15일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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