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초전면 복지회관에서 '2018 고부(姑婦)가 행복한가(家) 고부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모두 5회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부교육은 두 가지 이상의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가정 안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각각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를 상호이해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조익현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고부가 행복한가-고부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서로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동반자적 관계로 변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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