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신세계백화점,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진행
이미지중앙

(사진제공=대구신세계)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가 2018년 마지막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80억원 상당의 물량을 선보인다.

대구신세계는 단독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종가 행사를 기획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전면에 배치한다.

메인 행사장인 7층 이벤트홀에서는 엠포리오아르마니, 폴스미스, 마르니 등의 명품을 비롯해 분주니어와 마이분과 같은 아동·캐쥬얼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벤트홀 주변 보이드 행사장에서는 린다패로우, 브릭스스튜디오솔 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미키하우스, 봉통, 아르마니주니어 등의 아동브랜드들도 함께 선보인다.

그 외 각층별 대표 브랜드인 린드버그, 쉐르보(2), 쟈딕앤 볼테르, 이자벨마랑(3), 파비아나필리피, 아이그너(4) 등 브랜드의 16~17년 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장문석 대구신세계 잡화팀장은 "이번 대규모 명품 할인행사는 신세계 단독 브랜드와 고객들이 선호하는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함께 참여해 명품 쇼핑의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