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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실력있는 노래꾼' 다 모여라. KBS 전국노래자랑 영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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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영주시 편이 오는 24일 오후1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녹화 촬영된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KBS 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영주시 편이 오는 24일 영주 현지 에서 녹화 촬영된다.

일요일의 남자 송해(92)씨의 사회로 진행,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서민들과 함께 해온 전국노래자랑이 영주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전국에 알리 기위해 영주시를 찾아온다.

시는 민선 7기 출범을 축하하고 흥겨운 무대를 통한 시민화합으로 영주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기조성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인생,묻지마세요 의 김성환, 효녀가수 현숙, 류기진, 조정민, 강남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현지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예선은 22일 오후 1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본선 녹화는 24일 오후 1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래자랑에 참가 희망자는 720일까지 영주시청 홈페이지 및 홍보전산실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박용진 시 홍보전산실장은 부석사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영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주민들 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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