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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구룡포항 어선서 부패심한 5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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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전경(포항해경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포항시 남구 구룡포항에 정박해 있던 한 어선에서 50대 남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40분께 이곳에 압류 등의 문제로 3개월간 운항하지 않고 정박한 어선에서 부패가 심한 시신이 발견됐다.

선박 관계자가 이날 어선을 점검하던증 선실 안에서 얼굴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부패한 시신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DNA를 채취하는등 자세한 사망 경위를 밝히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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