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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밤하늘 별빛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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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밤하늘 별빛투어 장면(사진제공=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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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영양축제관광재단과 함께 야간관광 상품인 '영양 밤하늘 별빛투어'13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투어는 '영양 밤하늘에서 나의 별을 찾자'라는 주제로 23일간의 별빛캠핑과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을 찾은 관광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마련한다.

행사를 통해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에서 청정한 밤하늘의 별, 반딧불이,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별빛콘서트, 천문관측 체험, 주실마을과 두들마을 문학기행, 영양 재래시장 투어, 소망풍등 날리기, 와플만들기 및 대나무 물총만들기 체험 등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현재 수비면 수하리 일원에 3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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