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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단체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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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스웨덴전 단체응원 모습(사진제공=대구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대구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멕시코전(24일 0시)과 독일전(27일 오후 11시)에 맞춰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민 단체응원을 한다.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과 마찬가지로 붉은악마 주도로 응원전을 펼친다.

삼성라이온즈파크 3루석을 먼저 개방하고 응원 참가자 수에 따라 1루, 외야석 순으로 공간을 개방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한다"며 "시민들이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많이 찾아 마음껏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경기가 끝난 뒤 시민 귀가 편의를 위해 대공원역을 운행하는 도시철도 2호선 상·하행 1편씩을 추가 편성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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