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대학원 AMP과정(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일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 화랑홀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경영대학원 AMP과정 종강을 기념해 열렸으며 재학생 및 동문 100여명이 참석,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란 주제로 진행됐다.
문태수 동국대 경영대학원장은 "동국대 AMP과정은 매년 종강 시 사회적 저명 인사를 초청해 재학생과 동문들의 경영리더십 함양과 원생상호 간 유대감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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