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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울산청년 일+행복카드 지원사업'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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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15일 울산경제진흥원과 울산청년을 위한 '울산청년 일+행복카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할 목적으로 올해 시행됐으며, 300명 이하의 울산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 2018년도 입사 후,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18~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울산 거주 근로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경제진흥원에서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협은행 울산경제진흥원지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남묘현본부장은 "울산청년 일+행복카드 지원으로 울산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 과정에 농협은행이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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