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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中 북경컨벤션 센터서 요우커 대상 영주관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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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는 오는 15~ 17일까지 북경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북경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 82개국 1,000여개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관광홍보 행사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요우 커를 대상으로 영주 관광을 홍보하고 기념품 과 풍기인삼, 영주사과, 한우, 풍기인견 등 농특산품을 전시 소개하며 풍기인삼으로 제조한 홍삼엑기스, 홍삼캔디 등 시식코너도 마련한다.

또한, 이 기간중 북경, 쓰촨 성, 요령성 등의 여행사와 상담을 통해 소백산국립공원, 국립산림치유원, 소수서원/선비촌, 부석사, 무섬마을등 영주의 주요 관광지 홍보로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근택 시 새마을관광과장은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에서 1시간 8분 거리인 지역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영주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요우커들의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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