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경 '금성백조 예미지'투시도(자료제공=금성백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성백조가 대구 연경지구에 첫 선을 보인다.
20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대구 연경지구 C3블록에 711가구 규모의 '금성백조 예미지'를 4월 중 공급한다.
이 단지는 중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78㎡ 107가구, 84㎡ 363가구, 101㎡ 241가구 등 규모로 구성된다.
연경지구 C-3블록 전면으로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금성백조 예미지' 입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쾌적한 자연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뒤로는 팔공산이,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있어 단지 내에서 산과 하천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좋아 사업지와 인접한 동화천로를 이용해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 대구 시내·외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등 의 진입이 수월하다.
'금성백조 예미지'는 4월중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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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