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벌인 A(17)군 등 10대 청소년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0일 오전 5시 30분께부터 1시간여 동안 포항시 흥해읍 주택가 일대를 오토바이를 타고 굉음을 울리며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군 등의 무면허 운전과 오토바이 절도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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