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평해중학교 교육모습. (울진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울진군은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이장대상 교육 7회, 학생대상 교육 8회, 주민대상 교육 42회 등 모두 57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원전사고 사례, 방사선방어 기초, 방사능사고 시 행동요령, 방사선방호약품 복용 방법 및 시기, 구호소 안내 등이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 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