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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시민운동장 진입도로(중로 1-5)조기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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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 국도 3호선 ~ 시민운동장 간 도시계획도로 중로(1-5)를 13일 조기 개통했다. 이도로는 당초 오는 9월 개통예정이었다.(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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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상주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 국도 3호선 ~ 시민운동장 간 도시계획도로 중로(1-5)13일 조기 개통했다.

당초 오는 9월 준공예정이었으나 도민체전을 앞두고 사업에 박차를 가해 조기개통하게 됐다고 16일 시는 설명했다.

이 도로는 2014년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해 총 33억원의 예산을 투입, 길이 438, 20의 왕복 4차로다.

도로 개통으로 국도 3호선에서 시민운동장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좋아지게 됐다. 도민체전 주경기장인 시민운동장 진출입의 관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시민운동장 주변의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박윤석 도시디자인과장은 도민체전 기간 동안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조기 개통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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