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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지역농·축협 정규직 직원 신규채용..16일까지 접수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12일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을 꿈꾸는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 농·축협 정규직 ○○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경북 농협에 따르면 신규직원 채용직렬과 직급은 일반관리직, 일반관리직(영농지도), 전문직 야로 구분되며 지역 내 우수한 인재채용을 위해 학력, 성적 등을 배제한 라인드방식으로 진행한다.

반관리직(영농지도)의 경우 승진 등 인사 반사항은 일반관리직과 동일하나 채용 후 5년간 의무적으로 영농지도업무 (농산물생산·유통 상담 및 지도, 농업 경영지도 등 경제사업장 근무)를 담당 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경북농협 주관으로 시·군 단위별로 채용하며, 응시 가능지역은 채용 공고일 전일(49)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를 기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농협채용 홈페이지(with.nonghyup.com)와 채용 전문업체(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영현 본부장은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역사회에 헌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금년도 상반기 신규채용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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