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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30일부터 '스프링 빅세일'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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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조병하 대표) 프리미엄 아울렛은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스프링 빅세일(Spring Big Sa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5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전 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당일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사용이 가능하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에트로가 패밀리세일을 열고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타미힐피거는 17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MLB는 17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한편 모자, 신발, 가방은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전 품목을 50% 할인하고, 타이틀리스트는 17년 여름 상품을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캠퍼는 구매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락포트는 행사 기간 내 금·토·일요일에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4월 5일 신규 오픈하는 오프라벨은 블루독 균일가전을 열고 점퍼를 4만9000원·5만9000원에, 티셔츠를 2만1000원에, 아쿠아슈즈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할인행사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각종 스트리트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과 수제 쿠키 및 디자이너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이 펼쳐질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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