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울릉도(울릉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중앙과학관이 네이버의 후원을 받아 울릉도.독도의 섬과 생물,그리고 삶이란 주제로 2018 울릉도.독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분야로는 울릉도 독도를 대표하는 경관과 해양,지질 식생등이고 드론촬영도 포함된다.
생물로는 울릉도 독도의 육상과 해양생물로 수중촬영(광각.접사)포함이다.또 울릉도 독도 사람의 삶과 문화,시 공간적 주민의 삶을 기록한 사진이면 된다.
사진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3월 31일까지1인2작품까지 접수 가능하다. 응모 자격은 대한 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작품형식은 JPG 또는 JPEG로 최소 3600*2400 pixel, 해상도 300dpi 이상이다. 제출규격을 준수하지 않으면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상으로는 대상1명에 300만원. 최우수상으로 경관.생물,사람 3분야에 각각 100만원,우수상3분야 각각3편씩50만원,장려상 각 5편씩 20만원,입선자 20명에는 5만원권 상품이 주어진다.
심사발표는 4월말예정이며 수상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과 4대국립과학관.네이버등에서 전시또는 사진도록발간등에 사용하게 된다.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 (☏)02-2233-4016 으로 하면된다.
주민숙소가 있는 서도에서 바라본 우리땅 독도의 동도(사진=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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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