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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문화관광공사 설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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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사진)이 경북관광공사를 확대 개편해 도··군이 참여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산업화와 관광화를 기본 컨셉으로 글로벌 문화관광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보강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경북 역사 이래 최대의 문화관광사업으로 일자리를 쏟아내고 국내외 관광객이 지역으로 몰려들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해안에 스마트 해양도시, 리조트, 골프장, 면세점 등 인프라를 건설하고 국제크루즈와 요트 등으로 아시아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특히 "경주에 제대로 된 궁()이 없다""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는 신라왕경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돼 안정적인 신라왕경 복원 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역 정치권과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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