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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남산폭포 경관조명 도심속 문화휴식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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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지나해부터 조성 중인 남산폭포 주변의 경관 조명이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예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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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예천군은 군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남산폭포 주변에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아름다운 도심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군이 지난해 11월부터 조성 중인 남산폭포 주변의 경관 조명이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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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다음달 중순 완공될 예정이다.

주요 기반시설은 산책로데크
115m, 옹벽 구조물 35m, 인도블럭 89m 등이 설치됐다. 경관조명은 꽃조명기구 148, 수목투사등 48, 갈대조명 30, 광섬유갈대조명 215, 물고기조명외 314, 십장생동물조명 20, 난간조명 110, 스노우 LINE LED 160, 포토죤 조명등 2개소, WOOD구조물 조명 1개소, 보안등 3개소 등이 설치됐다.

상단부에는 경관시설과 함께 예천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관광명소로 부각될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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