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가 2018년 제1차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및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위원장 조관섭)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차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년도 주요 치안정책과 경찰개혁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 관련 선거법등을 소상하게 안내했다.
또한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 서장은 “사회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경찰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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