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가 22일부터 25일까지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120억원 물량 규모의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다.
참여 브랜드는 아르마니, 듀퐁, 폴스미스, 꼬르넬리아니, 하트만, 스튜어트 와이츠먼, 비비안 웨스트 우드, 헬렌카민스키, 파타고니아 등이다.
이번 대전에서는 남·여성 및 아동·언더웨어 브랜드 등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김명관 대구신세계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인만큼 이름에 걸 맞는 규모와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