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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물보라사진동호회, 8일부터 '16인의 회원전'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17회 회원전 가져
  • 기사입력 2018-02-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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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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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영호 회원의 '해구와리']

울산지역에서 활동 중인 '물보라사진동호회'가 열 일곱번째 회원전을 갖는다.

물보라사진동호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16명의 회원이 67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7회 회원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원전의 타이틀은 ‘주제가 다르지만 함께’라는 의미에서 '따로 또 같이'로 정했다. 회원전에 앞서 늘 한가지 주제를 정해왔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16명의 회원이 각자의 주제를 정해 연작사진 4점씩 출품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에는 창작 사진과 다큐멘터리 사진 등 회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창작성이 작품속에 녹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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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영선 회원의 '겨울동화']

빙판낚시 삼매경에 빠진 가족들, 태국 메찬 고산족 마을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묵직한 흑백 포트레이트, 국제 장애우들의 열정을 담은 사진 등 다채롭다. 전통혼례길과 토담 등을 담은 사진에서는 우리의 멋을 되돌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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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남광선 회원의 '결']

특히, 찰라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포착한 사진, 물결에 일렁이는 빛의 아름다움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사진과 쉽게 보기 힘든 야광버섯의 일생을 담은 사진 등이 눈길을 끈다.

물보라사진동호회는 1983년 창립이후 2000년대초 전시회를 잠시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물보라사진동호회 최영호 회장은 “이번 회원전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늘 아쉬움은 남는 것 같다"며, "이런 반성과 아쉬움이 이후 창작활동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작품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최영호(회장), 김길자, 김동배, 김영선, 남광진, 류인상, 박병진, 박태수, 서형기, 윤기득, 이용우, 이욱형, 이종철, 정용근, 정은주, 최경철 회원이 참여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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