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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2017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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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2일 동지를 맞아 울산 밥퍼 무료급식소에서 ‘2017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에는 최홍영 본부장과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봉사대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울산 밥퍼 무료급식소를 찾은 독거노인·장애인·무의탁자·노숙자 등 소외계층에게 500인분의 동지팥죽을 무료로 대접하고, 배식을 마친 뒤에는 과일과 떡 등 후식을 선물로 제공하며 덕담을 건넸다.

최홍영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를 해결하고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해마다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해의 액운을 쫓는 팥죽 한 그릇과 함께 근심 걱정을 모두 날리고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 마산역 광장에서도 2017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동시 개최했다.

손교덕 은행장과 부인 송혜경 여사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봉사대와 적십자 봉사대 등 자원봉사자 150여명은 독거노인·장애인·무의탁자·노숙자 등 소외계층과 지역민 3500여명에게 동지팥죽을 무료로 제공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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