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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범서농협, 경로당 76곳에 팥죽 나눔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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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범서농협(조합장 정근조)은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범서읍 관내 76곳 경로당에 동지팥죽과 밑반찬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동지 시즌에 맞춰 실시하는 이 행사는 범서농협이 후원하고 관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정자)과 범서농협 여성대학(회장 정미경)과 함께 실시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팥죽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정근조 조합장은 “경기침체와 팍팍한 살림살이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축소되는 현실에서 지역 내 여성단체와 농협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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