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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투유신용대출·투유마이너스대출’ 내달 출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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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비대면서비스 강화를 위해 투유뱅크 전용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ToUBank) 전용상품으로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을 동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13일부터 판매될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은 BNK경남은행의 모바일플랫폼인 투유뱅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급여소득자·자영업자·기타소득자 등 소득이 있는 자로서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을 통해 재직기간 또는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면 된다.

대출한도는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 모두 동일하게 최소 300만원 이상 최대 1억5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2.85%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과 상환은 1년 이내 일시상환식과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디지털금융부 김인석 부장은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 동시 출시로 투유뱅크 전용상품 라인업이 보다 다양해졌다"며,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은 24시간 365일 언제나 신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이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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