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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署 청렴동아리(청담회) 추석 명절 앞두고 파출소 직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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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 청담회 정진일(오른쪽 두번째)회장과 강상길(왼쪽 첫번째)서장이 정성스레 만든 청렴밥상을 파출소 직원들에게 전덜하며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할것을 당부 했다.(울릉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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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경찰서(서장 강상길) 청렴동아리 청담회(회장 정진일) 회원들이 22일 도동파출소등 4곳의 파출소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직원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청렴도 수직 상승을 위해 온몸으로 부대끼고 있다.

24일 울릉서에 따르면 청담회 회원들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기간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치안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해야할 파출소 직원들에게 정성과 마음으로 준비한 청렴밥상을 건네주며 의무위반행위 근절 다짐과 함께 근무기강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청렴
(淸濂)밥상은 선비의 근검과 청렴을 강조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청담회가 착안한 것,

청담회 회원인 강서장은 늘 그곳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밥 한 끼라도 함께 하고 싶어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추석 연휴기간에도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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