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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상주지사, 청상저수지 녹조 확산방지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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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청상저수지 에 주의단계로 발생한 녹조에 대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상주지사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14청상저수지의 녹조 확산방지를 위해 방제작업을 시행했다.

청상저수지는 상주 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25개 저수지 중 유일하게 녹조가 발생 한 저수지다. 지사는 이날 녹조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여름철 지속된 기온상승과 강수량 부족으로 발생한 녹조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상저수지 상류부 오염원 점검과 환경정화 행사를 추진했다.녹조방제를 위해 민간 전문 업체에 의뢰해 친환경 수질 정화제를 살포했다.

녹조는 부영 양화된 호소 또는 유속이 느린 하천에서 녹조류와 남조류가 과다
증식해 물빛이 녹색이 되는 현상이다.

최 지사장은
안전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점오염원, 가축분뇨, 퇴비 등 비점오염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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