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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현대, 14일부터 추석 특선상품 40여종 선보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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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가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 40여종을 14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실속 선물이 가능한 2만원 대부터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한 40만원대의 선물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한 것이 특징.

먼저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육류 세트는 한우 불갈비, 등심, 채끝, 안심 등으로 구성된 명품세트, 로얄세트, 알뜰세트, LA 갈비 등 아홉 가지 종류로 준비했으며 식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산소치환방식 포장 후 배송된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의 국거리와 산적용 고기가 포함된 ‘제수세트’와 통사태, 한우사골, 한우 우족이 포함된 ‘명품보신세트’는 명절 용도에 맞는 기획 상품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부담 없는 가격에 영양가 있는 소시지 세트, 경기도 화성, 경북 청송, 제주도 등의 산지에서 직송한 당도 높은 과일 세트, 청도, 문경, 상주지방 감을 엄선해 만든 곶감 세트 및 청정지역에서 자란 버섯, 천연 벌꿀, 프리미엄 소금, 와인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수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숙련된 셰프의 기술로 충분히 숙성하고 양념하여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한우 언양식 불고기(500g) 4개로 구성된 홈메이드 세트A, 한우 떡갈비, 소 부채살, 소 등심, 양갈비, 스테이크 소스로 알차게 구성한 실속 있는 홈메이드 세트 B(100개 한정 판매)는 호텔현대만의 레시피와 최고급 식재료로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들이다.

이외에도 호텔현대 경주, 울산, 목포 및 씨마크 호텔의 숙박권과 뷔페권을 준비해 벌써부터 가족고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품격이 돋보이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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