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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현대울산, ‘가을 북맥 패키지’ 등 가을 패키지 4종 선보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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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울산이 가을을 맞아 패키지 4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가을 북맥 패키지’는 2인 투숙 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하는 패키지(19만원)로 하상욱 작가의 시집 '시 읽는 밤 : 시밤' 1권 증정, 생맥주 2잔과 드라이 스낵을 룸 서비스로 제공한다.

‘2017 울산 시티투어 패키지’는 울산 시티투어와 연계해 시티투어 '순환형' 탑승권 2매와 직접 만든 호텔 도시락 2개를 제공한다. 객실 타입 별로 금액이 다르며 3인 기준 패밀리 룸도 가능하다. 스탠다드룸은 13만원이다.

‘추향(秋香)저격 패키지’는 2인 조식 포함으로 2인 투숙 시 슈페리어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있으며 라운드 어라운드 입욕제 2개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가을 북맥 패키지, 시티투어 패키지, 추향저격 패키지 3종은 올해 11월 30일까지 금, 토, 공휴일 전일에만 예약 가능하며, 수영장 무료 제공, 남성 전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

9월 29일 금요일부터 10월 9일 황금연휴 기간만 운영하는 ‘한가위 힐링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9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13시까지 체크아웃 시간 연장 혜택과 조식 특가제공, 호텔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 및 라운드 어라운드 입욕제 1개가 제공된다.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2박 또는 2실 이상 사용 시 스탠다드룸 숙박권 1매를 선물로 제공한다.

기타 패키지와 자세한 혜택은 호텔현대울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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