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양식 경주시장,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 격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이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지난 11일과 13일 축구공원 1~6구장과 알천 1~5구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 및 가족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구장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경기장 근무 공무원,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지원근무자 부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사무실, 축구협회 등도 방문했다.

최 시장은 "무엇보다 선수들 안전이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은 폭염을 피해 가능한 야간경기로 전환, 대회가 알차게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144개교 394개팀과 88개 클럽의 185팀 등 총 579개팀, 8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민운동장 등 23개 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