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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학교 .에어포항(주) 항공안전보안훈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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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가 에어포항(주) 승무원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경북전문대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와 에어포항()(대표이사 고덕천)은 지난 5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발전된 관계를 지향하기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공안전보안훈련을 담당하는 경북전문대학교 현암CST(Cabin Safety Training Center; 이하 CST)센터는 에어포항()의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의 항공안전보안훈련을 9일부터 3일간 진행하고 있다.

안전보안훈련 내용은 ▲
CRJ-200항공기의 DOOR TRAINING훈련 ▲화재진압훈련▲비상보안장비훈련 ▲비상착수훈련으로 이뤄지며 에어포항의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 총 17명이 1차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항공기의 도입 계획에 따라 더욱 많은 승무원들이 현암CST센터에서 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CST센터는 국토교통부의 항공사 승무원 훈련기준에 따라 항공안전훈련를 위한 전문항공안전교육기관으로써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으로 대학은 기대하고 있다.

이길자 현암
CST센터장은 앞으로 항공사와의 산학협력기관으로서의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안전훈련센터 건립을 통해 최고의 항공안전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에어포항
()과의 긴밀한 산학협력관계 뿐만 아니라 항공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특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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