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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내년도 경북도민체전에 쓸 상징물을 찾습니다.
9월 4일까지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 5개부문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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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사 전경(헤럴드 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18일 내년도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사용될 상징물을 94일까지 공모한한다고 밝혔다.

상징물은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열린 체전의 상징적 의미, 그리고 문화, 역사, 전통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상주의 이미지를 함축해서 잘 표현해야 한다 .공모부문은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등 5개 부문이다.

출품된 작품은 도민체전 상징물 심사위원회 심사와 경상북도 체육회 승인을 거쳐 9월중 당선작을 발표하고 시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도민체전 T/F(054-537-7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역대 3번째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상주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300만 도민의 화합과 감동,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개최하겠다며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임용래 시 새마을 체육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상주를 전국에 한번 더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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