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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로 대학생 문경관광 홍보단 1박 2일 체험 여행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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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문경관광홍보단이 젊음과 열정으로 문경을 알리겠다는 의지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문경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시는 13일부터 2일간 내일로 문경관광 홍보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내일로 문경관광 홍보단 100명은 13일 서울역 광장 홍보단 발대식 행사 후 12일 동안 문경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젊은 감각으로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를 통해 문경의 이곳저곳을 소개한다.

문경시는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내일로 경북관광 홍보단 발대식 에서 언제가도 즐거운 곳, 여름휴가는 문경으로! 라는 홍보전단지와 문경관광안내지도 및 책자 등을 배부하며 최적의 여름 휴양지인 문경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코레일 대구본부가 여름휴가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만 2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내일로 홍보단 1,100명을 선발해 이뤄졌다.

이들 홍보단은 발대식 행사 후 경북 10개 시군으로 인원을 나눠 각 시군 홍보단 일정을 진행했다.

내일로 문경관광 홍보단
100명은 문경철로자전거를 체험하고 문경오미자테마터널, 도자기박물관(홍보판매장), 문경새재를 둘러보고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며 자유 여행일정으로 진행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대학생 홍보단의 SNS를 통해 가족, 연인, 단체 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여 국내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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